세계 경기의 ‘바로미터’인 국제 구리 가격이 19개월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해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7월 인도분 구리 선물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장대비 3.5% 급락한 파운드당 2.54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일일 하락률로는 2015년 9월 이후 최대치다.


국제 구리 가격은 경기에 선행해 움직이기 때문에 국제금융 시장에선 ‘구리 박사(Dr. Copper)’란 별명을 갖고 있다. 경제학 박사처럼 경기 움직임을 미리 안다는 것이다. 


TD증권의 라이언 매케이 원자재 전략가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우려같다”며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재고가 크게 늘어난 것도 구리 가격 하락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LME 창고에 등록된 구리 재고량은 32% 급증해 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치가 됐다.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실망스러워 중국발 수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발표된 차이신의 4월 제조업 PMI는 50.3으로 전달보다 0.9포인트 하락해 7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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